강성태 수영구청장 후보, KBS 토론회서 ‘준비된 행정 전문가’ 면모 입증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5-26 14:18:19

상대 후보들의 근거 없는 공세에 팩트 기반 논리로 조목조목 반박
“공무 국외 출장은 철저한 공무, 깎아내리기식 허위사실 유포에는 엄정 대응할 것”
구정 연속성 강조하며 “검증된 현역 구청장이 수영의 확실한 도약 이끈다” 자신감
강성태 수영구청장 후보가 수영구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유세를 하고있다. 강성태후보 캠프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국민의힘 강성태 수영구청장 후보가 26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부산 ‘수영구청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민선 7·8기 구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베테랑 행정가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날 토론회에서 강성태 후보는 야당 및 무소속 후보들의 날 선 공세와 의혹 제기에 대해 시종일관 차분하고 당당한 태도로 대응하며, 팩트에 기반한 논리적인 반박으로 토론장을 주도했다.

특히 논란이 된 ‘부산시 종합감사 결과’와 관련해 강 후보는 “종합감사 결과를 다른 구와 객관적으로 비교해 보았느냐”고 반문하며 상대 후보들의 주장이 과도하게 부풀려진 정치적 공세임을 지적했다. 복지관 예산 집행 관련 지적에 대해서도 “정확히 어느 복지관에서 어떤 내용으로 부적절하게 사용되었다는 것인지 사실관계부터 명확히 해야 한다”며 근거 없는 흔들기에 선을 그었다.

가장 치열했던 ‘해외 출장’ 공방에 대해서 강 후보는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상대 후보가 선거 홍보물 등에 ‘국민 혈세로 여행을 떠났다’는 취지의 표현을 쓴 것에 대해 강 후보는 “공무 국외 출장을 여행으로 왜곡하여 표현한 것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자 열심히 일한 공무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정당한 공무 출장을 깎아내리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추후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단호한 의지를 피력했다.

강성태 후보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수영구의 눈부신 발전은 중단 없이 계속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검증된 ‘준비된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임기 동안 주민 여러분과 함께 일구어낸 수많은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민선 9기에는 수영구를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수영구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오늘 열린 수영구청장 후보자 합동토론회는 수영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KBS부산을 통해 부산 전역에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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