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 대전·충청지구, 예산군 평회대사 위촉세미나 개최

김진호 기자

daulone@hanmail.net | 2022-01-24 13:29:21

[로컬세계 김진호 기자] 천주평화연합(UPF) 대전·충청지구는 지난 22일 충남 예산 가정교회(목사 채윤례, UPF상임고문)에서 예산군 평화대사 위촉세미나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충남 UPF 김재봉 회장, UPF 대전·충청지구 조성수 부회장, UPF 충남도 조용옥 지부장, 평화대사 임응빈 예산군 협의회장, 김윤태 민족통일 연합회장 등 4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PF 예산군 (도쿠나가 히로아키 충청대 교수) 지부장 사회로 개최됐다.

UPF 조성수 부회장의 강연 모습.

조성수 부회장은 특별강연에서 “전 세계가 평화로워져야 한다”며 “공산주의 소련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한 고르바초프 전 대퉁령을 높이 평가하고, 그 이면에는 고 문선명 총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밝혔다.


이어 조 부회장은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해 문선명 한학자 총재께서 북한을 방문해 김일성 주석을 만났다”면서 “하루속히 남북 대표가 만나 새로운 평화통일을 모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재봉 회장은 축사에서 “평화연합(UPF)은 인류의 보편적 윤리와 가치. 참 가정의 실현 초 종교 초국가적 협력과 조화 평화적인 통일운동과 새로운 차원의 UN 갱신 운동을 통해 평화 세계를 실현하기 위한 범 지구 촌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예산지부 평화애원 명단은 김윤태 이진우 이종숙 박미향씨 등 10명 이 위촉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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