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오산청년회의소 제31대 전수찬 회장 © 로컬세계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경기도 오산청년회의소(jci)는 지난 5일 오산하야트컨벤션웨딩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문영근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대 회장단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찬 제31대 신임회장 “항상 봉사정신이라는 뜻을 마음에 품고 진실과 내실을 기하는 봉사단체로서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일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대신했다.

2015회장 전수찬  안녕하십니까!
2015년도 오산JC가 창립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회장에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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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내. 외빈과 오산JC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의 오산JC가 있기까지 찬란한 전통을 만들어 오신 초대 박신원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회장님 한분한분과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내빈 및 회원여러분!

저는 “함께한 30년”새로운 미래를 향해 다시 시작하는 오산JC 라는 슬로건으로 2015년을 또다른 새로움과 도약할 수 있는 한해로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들다는 이때에 저는 이 자리에 서며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을 떠올려 봅니다.

패기있는 젊음이 있기에 용기있는 리더이기에 열정을 품에 안은 JC 이기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먼저 실천하고 행동하는 리더십을 보여드릴 것이며 젊음에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이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

여러분의 눈과 발이 되어 가교역활을 충실히 하여 상호간에 가족애가 넘치는 회원 화합의 한해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오산JC를 만들것을 약속드리며 회원 여러분의 우정어린 격려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전역하시는 백영민 역대회장님을 비롯한 여덟 분 선배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전역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오늘날의 있기까지 건강하게 낳아주시고 올바르게 길러주신 어머니,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또한 항상 곁에서 묵묵히 사랑으로 내조를 잘 해주신 김승희 부인께도 말로 못한 감사의 마을을 전하고, 장인어른, 장모님의 따뜻한 사랑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여기계신 모든분들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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