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미화 기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전광역시회는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민간통일운동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지난 28일 용문동 평화문화센터에서 ‘2022 남북통일 기원 대전광역시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환영사, 격려사와 축사에 이어 이영석 국방정책대학원 강사(재향군인회 안보교수, 충청남도 안보강사)의 ‘통일시대 준비를 위한 민간 통일운동의 역할’의 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했다.
 

이어 박진국 YSP 대전광역시회장과 김나영 이탈주민 강사, 박형진 피스로드 재단 대전광역시회장의 토론이 진행됐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관계자는 “국민대토론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평화통일시대를 위한 시발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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