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관세청장(아랫줄 왼쪽 두번째)이 가나 재무부 차관 일행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관세청 제공)

[로컬세계 박민 기자]김영문 관세청장은 14일 대전에서 콰쿠 아게만 콰르텡 가나 재무부 차관을 만나 가나의 신 전자통관시스템 구축사업과 관련한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관세청장은 가나 대표단의 전자통관시스템 유니패스 운영현장 시찰 및 능력배양에 대한 정부 지원을 약속했다. 더불어 차질 없는 사업 수행을 위한 양 관세당국 간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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