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박세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회장 최영훈)는 지난 4일 북구청 네거리에서 여름철 에너지 절약실천과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회원 50여명은 북구청 네거리에서 7시 30분부터 8시 20분까지 바르게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여름철 에너지절약에 대한 주제로‘여름철 에너지 절약! 우리부터 함께해요!, 에어컨 설정온도 2。C 올리고 선풍기 함께 사용해요! 등을 주요내용으로 현장에서 1,500장의 부채를 배부하면서 진행되었으며 그와 더불어 교통사고 30% 줄이기 운동 캠페인도 병행해서 실시하였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캠페인을 진행하지 못하였지만, 앞으로는 주요 네거리 등에서 바르게 운동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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