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 대전·충청지구, 충북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 개최

서이선 기자

yiseon08@hanmail.net | 2022-04-28 14:10:54

-유경득 회장‘참된 가정을 위한 행복의 원리’강좌
-조성수 UPF 대전·충청지구 부회장‘세계평화와 신통일한국의 비전’강좌
-이현영 UPF 한국회장‘신통일한국과 UPF 평화운동’강좌

 

▲UPF 대전·충청지구,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 개최. 서이선 기자

[로컬세계 서이선 기자]천주평화연합(UPF) 대전·충청지구는 28일 충북 청주시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2022 충북도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오제세 노인회 중앙 부회장(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대수 충북평화대사협의회장, UPF 대전·충청지구 유경득 회장, 신대식 상당구 평화대사협의회장(전 충북도의회 부의장)과 신입 평화대사 등 50 여명이 참석했다.


안효범 UPF 충북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위촉식은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한대수 충북평화대사협의회장과 연인기 충북대교구장 환영사, 동영상 시청, 1강좌 유경득 회장이 ‘참된 가정을 위한 행복의 원리’를, 제2강좌는 조성수 UPF 대전·충청지구 부회장의 ‘세계평화와 신통일한국의 비전’, 제3강좌는 이현영 UPF 한국회장의 ‘신통일한국과 UPF 평화운동’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경득 UPF 대전 충청지구 회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유경득 회장은 “참된 가정은 부부가 서로 소통해야 한다”며 “부부가 소통을 잘하면 자녀들과도 소통이 잘되어 안정된 가정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조성수 부회장은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해 문선명 한학자 총재께서 북한을 방문해 김일성 주석을 만났다”며 “공산주의 소련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한 고르바초프 전 대퉁령을 높이 평가하고, 그 이면에는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밝혔다.

▲조성수 UPF 대전 충청지구 부회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이현영 회장은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해 한학자 총재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훈센 캄보디아 총리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을 묶어 통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하루속히 남북 대표가 만나 새로운 평화통일을 모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대수 회장은 축사에서 “평화연합(UPF)은 인류의 보편적 윤리와 가치. 참 가정의 실현 초 종교 초국가적 협력과 조화 평화적인 통일운동과 새로운 차원의 UN 갱신 운동을 통해 평화 세계를 실현하기 위한 범 지구촌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평화대사는 신익수 전 청원군 부군수, 민병기 한봉수의병장기념사업회장. 전규식 청주시의원, 이옥규 충북도의원, 전혜정 전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 임심 장왕사 주지스님 등 38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