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도덕1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마을만들기사업 착수보고회 모습.(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난 21일 도덕1리 마을회관에서 안계면장 및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덕1리 마을만들기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도덕1리 마을만들기사업은 의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만들기(자율개발)의 일환으로 ▲도덕1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건강쉼터 조성 ▲가로경관개선사업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총 5억원을 투입, 2021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도덕1리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행복하고 명랑한 문화마을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희망의성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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