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창원 CCTV통합관제센터 방문…설 앞두고 현장 격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2-13 16:05:19
지난해 사고 예방·검거 19만여 건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설 명절을 앞두고 도시 안전의 최일선을 점검하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관제 현장이 시민 안전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13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창원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상황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 안전 강화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창원시 전역에 설치된 총 1만600여 대의 CCTV를 통합 관리하며 24시간 감시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안전사고 예방과 범죄 예방, 긴급 상황 대응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으로, 설 연휴 기간 인구 이동 증가에 대비해 교통사고 및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강화된 관제를 수행 중이다.
박 지사는 근무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창원 시민들이 명절을 더 안심하고 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관제센터 운영 현황과 주요 실적을 보고받고,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 기반 범죄 대응 체계 구축과 도시 안전 시스템 고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관제센터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거나 경찰·소방과 협력해 신속 대응해왔다. 2025년 한 해 동안 사고 예방 및 검거 건수는 19만여 건에 달한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명절 기간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애써주는 직원들의 노고가 창원시 안전의 원동력”이라며 “더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시 안전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완성된다. 첨단 시스템과 사람의 집중력이 결합될 때 ‘안전한 명절’이라는 결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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