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Play on BNK’ 올해 첫 무대…피아노 트리오 클래식 공연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2-11 14:39:54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 나눔 무대가 새해 첫 공연으로 관객을 찾는다. 금융과 문화의 접점을 넓혀온 BNK금융그룹이 클래식 선율로 2026년의 희망을 전한다.
BNK금융그룹은 ‘Play on BNK(시민과 함께 즐기다)’의 2026년 첫 문화공연으로 ‘피아노 트리오 – 2026 HOPE’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Play on BNK’는 2024년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해 온 무료 예술 프로그램이다. 클래식과 국악, 코미디, 강연,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드는 콘텐츠를 매달 선보이고 있다.
22회를 맞는 이번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7시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린 김재원, 첼로 이호찬, 피아노 김설화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가 출연해 ‘2026년 HOPE’를 주제로 시벨리우스의 ‘로망스’ 등 다채로운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11일 오후 5시부터 19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지정석과 비지정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10분 전인 오후 6시 50분 이후 입장 관객은 좌석 구분 없이 배정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문화공연이 시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회 공연에서는 부산발레시어터의 ‘호두까기 인형’ 무대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금융회사의 문화 투자가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문화 생태계를 키우는 토양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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