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좌 국민체육센터 6월 준공 앞두고 현장 점검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5-27 14:27:49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인천시 서구청 제공

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가좌 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가좌 국민체육센터는 원도심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해 구민의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으로, 가좌동 139-3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선다.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작은도서관 등을 갖춰 주민들에게 다양한 여가·체육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가좌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023년 6월 착공했으나 기존 시공사가 공사를 포기하면서 2024년 10월 새 시공사를 선정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후 공사가 재개돼 현재 공정률은 99%에 달하며,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건축과 관계 직원들이 함께 방문해 공사 진행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수영장 등 주요 체육시설의 품질 관리와 현장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시공 관계자에게 강조했다.

김종진 도시주택국장은 “가좌 국민체육센터는 주민들에게 양질의 체육시설과 건강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설”이라며 “부지 매입부터 사업 변경, 공사 중단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사히 마무리 단계에 이른 만큼, 예정된 준공일에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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