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의 밤 밝히는 ‘계양 빛 축제’ 5일 점등식으로 개막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5-09-01 14:33:00
원도심 상권 활성화 기대…계양 대표 겨울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매김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계양의 밤을 화려하게 밝히는 빛 축제가 다시 돌아왔다.
윤환 인천시 계양구청장이 오는 5일 저녁 계산체육공원 인근 주부토로 일원에서 ‘제4회 계양 빛 축제’ 점등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1일 계양구에 따르면 올해 빛 축제는 ‘꿈’을 주제로 12월 31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이어지며, 계양산과 계양산성박물관 등 지역 명소와 어우러진 야간경관 조명이 시민과 방문객을 맞는다. 행사장 곳곳에는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겨울 나들이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계양 빛 축제’는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문화관광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계양구는 ‘2025 K-브랜드 어워즈’ 문화관광 부문 대표도시로 선정되고, 인천시 공모사업에도 4년 연속 선정되며 축제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개막일인 5일 점등식은 오후 6시 50분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점등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 8월 폭우 피해를 겪은 이웃 주민들의 회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부자들과 함께하는 특별 행사도 마련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 빛 축제가 구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지역 관광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