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만든 ‘두바이 쫀득쿠키’,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전하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2-23 14:34:58

부평구청소년꿈나래터 운영위원회, ‘달콤 나눔 프로젝트’ 진행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인천시 부평구청 제공

인천 부평구청소년꿈나래터 청소년운영위원회 ‘꿈나무’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청소년 주도 기획 활동인 ‘달콤 나눔 프로젝트’를 펼쳤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기획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쿠키’를 제작·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조리법 연구부터 재료 준비, 제작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정성껏 쿠키 130여 개를 완성했다. 완성된 쿠키는 ‘함께걷기 큰사랑지역아동센터’와 ‘해피홈 보육원’ 등 지역 아동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지역 사회의 주체로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 청소년운영위원은 “직접 기획한 활동으로 누군가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며 나눔의 가치를 느꼈다”고 말했다.

꿈나래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나눔의 대상을 직접 선정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과 성숙한 시민 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는 청소년 주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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