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UPF 세미나실에서 시군구 연석회의를 하고 있다.

 

[로컬세계 = 정병희 기자] 세계평화연합 충북도지회는 21일 각 시·군·구 대표들과의 연대 강화를 위해 주최한 연석회의 및 사무실 개소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충북도지회장 김을지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90여명이 모인가운데  임명장과 공로패 수여식으로 시작했다.

오제세 평화대사협의회 충북도회장은 인사말에서 “충북평화대사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제세 평화대사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연인기 대교회장과 김종출 충북원로회장은 세계평화연합 충북도지회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김진영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세계평화연합의 활동이 지역공동체와 국가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격려했다.

▲임명장을 받고 사진을 찍고 있다.

개소식의 하이라이트로 청노아코디언 단원들에 의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화합의 시간을 선사했다.

▲청노 아코디언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그리고 충북도 각 시군회장단이 함께한 떡커팅식으로 새로운 사무실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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