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Data-driven recommendation system(데이터 기반 추천 시스템)은 지구의 인터넷 통신망을 이용하여 이 시대에서 보고 싶은 정보를 한번만 선택하면 계속적으로 그것에 대한 정보를 몰아다주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주 편리한 시스템이다. 누구든지 인터넷 상에서 광고하고 있는 것을 맘에 드는 것을 한번 선택하면 스위치 온 만하면 관련정보가 한없이 나타나는 것이다.

누구든지 경험했을 것이라서 친구에 전해주고 그것 보아라하면 세상이 다 내 손안에 그가 전해준 영상만 계속해서 줄줄이 나오는 것이라서 편리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정보를 볼 여유가 없이 그 정보만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느덧 나도 모르게 그 정보만 보게 하고 다른 정보를 볼 수 있는 찬스가 없어 아..이것 편리하네 하면서 점점 그 정보에 대한 깊고 넓게 알게 되어 자신만만 하여 세상에 나만큼 이렇게 아는 사람이 없을 거야 하는 자신감에 빠져 친구가 야 이런 것이 좋는데 하면 아니 이거야 하면서 세상에서 나만이 그 것에 대하여 아는 사람이 없어 내가 최고야 라는 마음을 같게 되어 안하무인이 자리를 차자하게 된다.

그래서 그 누구의 이야기도 듣지 않고 자신이 최고라는 우월감에 상대를 개무시하고 잘난 척하여 친구들에게서 왕따 당해도 강한 자신감이 점점 강해져 뾰족한 마음과 지식이 되어 나보다 아는 사람이 없어, 너는 나보다 몰라요 그러나 너는 나보다 못되지 알겠니 하는 친구들이 많아져 너가 나보다 잘난 것 뭐있어 모르겠는데 하고 결국은 심각한 다툼이 일어나 돌아오지 못하는 지경에 빠져 점점 더 더 깊숙이 그의 뉴로싸이언스의 파이니얼 그랜드가 작동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한없이 목적 없는 여행으로 짚을 나가버리고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인데 바보 같은 친구들이 있어 내가 그들을 바른 정보를 알려 주어야 하는 강한 파인니얼 그랜드가 되어 너는 나 만큼 몰라요, 그러니 내가 알려줄게 나는 그 분야에 나를 따라 올 사람이 없어요 이러하게 굳어진 생각이 그 누구의 이야기도 듣지 않는 나만의 천재적 능력이라고 규정하고 너희들은 나를 따라 올려면 영원히 못 따라 온다, 이렇게 말하고 세상의 모든 것 중 이것 만은 내가 최고지 하는 친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들이 너는 나보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야 말하는 친구들이 시간과 더불어 증가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일이네 하는 속마음이다. 이런 친구들이 점점 증가하는 시대의 총아들이다. 너가 나보다 잘 난게 뭔데 하면서 시비를 거는 친구들이 시간과 더불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해도 아무도 그를 믿어주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모두가 추천시스템에 푹 빠져 있기에 그런 그는 그런 것이 아니고 그 친구를 바보라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규정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인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라고 알지도 못하고 추천되어 있는 그것이 나 자신에게 특별히 주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또 전개하여 바늘처럼 내가 최고지 암 그렇지 동창회에서 술 기운에 야 너희들 이거 아냐 뭐뭐 하고는 핸드폰에서 보여 주면 이 분야는 나 따라 올 사람 없어요, 말하는 순간 다른 친구들이 제제 왜 저러지 하지만 그는 신바람 잘 난 것도 이 세상에 나를 따라 올 사람도 없어요, 내가 최고지 말하는 친구들이 지난번 동창회 때 보다 많이 증가 했네 오오 나는 다음에는 안나올 거야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다음에 나 안가 전화하지 말라는 당부를 계속하는 친구를 그는 그도 이상하군 하는 것 누가 이상한지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되어서 방에 꽉 차게 구입한 것이 또또 구입 내가 아니면 안 되지 내가 저 편리한 그 것을 사줘야 돼 하는 삶이 되어, 어언 통장이 마이너스 계약을 훨씬 넘어 은행에서 문자오는 것 즐거이 보는 사람이 되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풍수지리감정사연맹 총재. 구리시 미세먼지 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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