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잇는 (사)함께가는세상, 맞춤형 복지사업 이어가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3-16 14:43:11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인천시 서구청 제공

인천 서구 석남2동에 위치한 (사)함께가는세상(이사장 곽수관)은 꾸준한 나눔 활동과 이웃사랑으로 지역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선두교회가 설립한 이 비영리 사단법인은 인천 서구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우유 배달’ 사업을 통해 석남1·2동, 가좌1·3동 독거노인 200명에게 매일 건강음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 나눔’과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매년 700여 명의 취약계층에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석남2동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세트 15박스와 떡국떡 100봉지를 기탁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희망의 주거비 기탁식’을 열고 주거 위기에 놓인 외국 국적 노숙인에게 임시주거비 51만 원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저소득 가정 자녀들을 위한 방과후 돌봄사업, 백내장 무료수술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서구청으로부터 아이사랑꿈터 12호점 운영을 위탁받아 오는 4월 1일 개원을 앞두고 있다.

곽수관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 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남 석남2동장은 “(사)함께가는세상은 오랜 시간 꾸준한 후원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왔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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