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부평구·서구, 산림재난 대응 합동훈련 실시…43명 참여해 대응역량 강화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3-13 14:44:31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인천시 계양구청 제공

 
윤환 인천시 계양구청장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부평구·서구와 함께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계양산과 천마산 등 주요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 발생 시 지자체 간 공동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9일에는 산림재난대응단을 대상으로 산림재난 발생 시 대응 방법과 안전대책에 관한 실내교육을 실시했으며, 10일에는 계양구 목상동 솔밭 일원에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사용법, 산사태 응급복구, 방화선 구축 등 현장 실습을 병행해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훈련에는 산불방지협회 소속 전문강사가 참여했으며, 계양구·부평구·서구 산림재난대응단 총 43명이 함께했다. 현장 총괄 지휘자인 공원녹지과장은 “실제 산불 발생 시에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계양구는 산불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감시 모니터링과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계양산과 천마산 등 주요 산림지역에 산림재난대응단 16명을 배치해 취사·흡연·불피우기 행위 단속과 산불·산사태 취약지역 순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무원 48명으로 구성된 초동진화대를 통해 산불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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