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BNK부산은행 상생 금융 지역 맞춤형 공모 사업 선정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9-04 15:36:28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사업비 3천만 원 지원받아 장준용 동래구청장(오른쪽), 김은주 동래금융센터장(왼쪽),은 동래구, BNK부산은행 상생 금융 지역 맞춤형  공모 사업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동래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 BNK부산은행 ‘상생 금융 지역 맞춤형 공모 사업’에 동래구가 선정되었으며, 사업비로 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BNK부산은행이 획일적인 물품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별 특성과 주민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우리 동네 상생 금융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동래구는 지난 7월 ‘BNK와 함께하는 동래 행복 잇기 프로젝트’를 기획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사업이라는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아 공모에 선정됐다.

또한 이번 사업에는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부산사직종합사회복지관, 동래구노인복지관 등 3개 복지관과 1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지킴이 등이 참여해, 지역의 복지기관과 주민들이 물품 포장과 대상자 발굴·전달 과정에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다 세심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은주 동래금융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동래구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BNK부산은행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의 복지 현장과 만나 동래의 이웃에게 직접 전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공모 사업을 잘 추진해 소중한 나눔이 지역 곳곳에 촘촘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래구는 지역 내 복지기관과 민간단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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