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전통시장서 수산물 구매하면 최대 2만원 환급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6-11 14:50:56
14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진행
국산·원양산 수산물 구매액 최대 30% 돌려줘
인천시 서구청사 전경.
국산·원양산 수산물 구매액 최대 30% 돌려줘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물가 상승으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
인천 서구는 오는 14일까지 지역 전통시장 5곳에서 ‘온누리상품권 수산물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물가 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을 덜고 국산·원양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가좌시장, 강남시장, 거북시장, 신거북시장, 정서진중앙시장 등 5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소비자가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산 또는 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 한도는 행사 기간 중 1인당 최대 2만원이다. 3만4천원 이상 6만7천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환급을 받으려면 구매 후 상인에게 영수증을 발급받아 환급 부스를 방문한 뒤 영수증과 휴대전화 번호를 제출하면 된다. 현장에서 구매 내역 확인 절차를 거쳐 상품권이 즉시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 “물가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신선한 수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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