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이혁중 기자] 경기 동두천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최근 ‘제8회 장애인 문학상 공모전’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 느끼는 애환과 희망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담은 체험수기 등 다수의 작품이 출품돼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로 수필(체험수기)부문 최우수상에는 최종술(남 70, 동두천), 우수상에는 김혜림 씨가 선정됐으며 시부문 최우수상에는 김태호(남 50, 동두천), 우수상 김태련 씨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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