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구 출범 기념, ‘전국노래자랑’ 10월 13일 개최 구민 화합과 대외 인지도 제고 기대,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9-14 15:00:57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시 영종구는 오는 10월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개 녹화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출발과 화합의 의미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노래자랑’은 국내 최장수 공개 음악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무대에 올라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전국 시청자들에게 지역 문화와 특색을 알리는 주민 참여형 방송이다. 특히 이번 영종구 편은 올해 7월 영종구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전국 단위 방송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종지역 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대한민국 대표 관문 도시이자 공항경제 수도인 ‘영종구’의 매력을 소개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를 위해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예심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300개 팀이며, 참가 대상은 영종구민을 비롯해 관내 사업체·기관·학교 등에 소속된 직장인, 학생, 군인 등이다. 신청은 각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받는다.
예심은 10월 11일 오후 1시 영종복합문화센터 체육동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며, 무반주 심사와 노래방 기계 반주 심사를 거쳐 15명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본선은 10월 13일 오후 2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날 무대는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응원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되며, 초대 가수 박현빈, 김다나, 박서진, 지원이, 유민이가 출연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손화정 구청장은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유치는 영종구 출범을 전국에 알리고 구민 모두가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끼와 열정을 가진 주민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