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한국중부발전 인천본부,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 업무협약 체결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6-11 15:07:13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이임걸 인천서부경찰서장은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윤석)는 11일 인천발전본부에서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피해자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재범 방지를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서는 긴급 지원이 필요한 피해자를 발굴·연계하고,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는 피해자 긴급 지원금을 조성해 생계비·의료비·심리상담비 등 맞춤형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 서장은 “관계성 범죄는 피해자의 삶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범죄”라며 “이번 협약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민·관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피해자 보호와 재범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피해자 지원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 활동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관계성 범죄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져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의 조기 회복과 안정적인 일상 복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공기관과 기업이 협력하는 민·관 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이 강화되고,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체계 구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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