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노인·장애인 통합복지 거점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기공식 개최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3-23 15:05:09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시 계양구청장이 지난 20일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내 건립 부지에서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윤 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종합누리센터 건립의 의미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는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노인과 장애인을 아우르는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해당 시설은 동양동 394-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계양구 최초의 통합형 복합복지시설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277억 원이 투입되는 센터는 연면적 4,392㎡,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에는 노인문화센터,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등이 들어서 다양한 복지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 공간에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집적해 공간 활용 효율성을 높이고, 시설 간 연계 운영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는 복합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윤 청장은 “이번 기공식은 계양구 복지 인프라 확충의 중요한 전환점이자 미래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종합누리센터가 어르신과 장애인 모두를 아우르는 따뜻한 복지 공간으로 완성되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향후 공사를 거쳐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의 주거·산업·복지 융합 도시 비전과 맞물려 지역 공공복지 인프라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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