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 직원과의 소통 위해 구내식당 배식 봉사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7-03 15:10:18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손화정 인천시 영종구청장이 출범 초기부터 직원들과의 ‘눈높이 소통’에 나서며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일 영종구청 구내식당에서 손 구청장은 직접 앞치마와 위생모를 착용하고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는 영종구 출범과 함께 신규 시스템 안정화 등으로 밤낮없이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식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였다.
손 청장은 식당을 찾은 직원들에게 따뜻한 눈인사와 함께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반찬을 직접 배식했다. 이어 직원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점심을 함께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또한 구내식당에서 근무하는 영양사와 조리원들을 격려하며, 직원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위생 관리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취임 첫날인 1일에도 화려한 취임식 대신 간소한 행사와 환경정비 활동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영종구, 그린스타트!’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거리의 쓰레기를 직접 줍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 청장은 “영종구 출범으로 업무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싶은 마음에 배식 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종의 진정한 변화와 도약은 구청장 한 사람의 힘이 아닌 전 공직자가 함께할 때 완성된다”며 “영종구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구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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