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6 대전 0시 축제’ 성공 개최 협력체계 구축…문화관광 활성화 추진

강연식 기자

kys110159@naver.com | 2026-03-12 15:49:42

대전관광공사·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공동브랜딩 상품 개발·홍보 마케팅 협력
이장우 대전시장(가운데)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로컬세계 = 강연식 기자] 지역 축제를 도시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려는 지자체의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시가 ‘대전 0시 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대전시는 12일 ‘2026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전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전관광공사,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전 0시 축제’를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대전을 대표하는 공동브랜딩 상품 개발을 비롯해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축제 콘텐츠 발굴 및 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전 0시 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관광 콘텐츠와 홍보 역량을 연계해 지역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축제를 중심으로 문화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지역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문화관광 경쟁력을 높이려는 지자체 간 협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전 0시 축제’가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 핵심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지 주목된다.

이장우 시장은 “재단의 문화예술 전문성과 시의 정책 역량, 관광공사의 지원이 결합된다면 대전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 성과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강연식 기자 kys110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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