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꿈마루, 경기도내 대학과 여성창업 시장 넓힌다

주덕신

jdsdpn@naver.com | 2018-08-21 15:25:06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여성 화성시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시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는 21일 유앤아이센터에서 ‘여성창업자를 위한 Business Incubator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수원대, 수원여자대, 오산대, 한신대, 협성대 등 5개 기관 내 창업보육센터의 지원단 단장 및 창업매니저가 참석해 상호 협력방안 모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으로 인재 발굴 등 여성창업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고 여성 창업 시장이 넓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채돈나 시 새일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쟁력 있는 우수 여성 예비창업자의 저변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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