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원창동 목재단지 화재 피해 기업 지원 위해 통합지원센터 운영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6-17 15:26:34

인천시 서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지난 16일 새벽 1시 53분경 원창동 소재 기계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소방대응 2단계가 발령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7개 업체 25개 동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구는 화재 발생 44분 뒤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들에게 사고 지점에서 멀리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하도록 안내했으며,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화재 현장에서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진압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했다. 또한 피해 기업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7일부터 화재 현장 인근에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강 청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실의에 빠진 공장 관계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 기업의 정상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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