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아미동, 10월 9일 마을축제…‘보라색 아미’로 즐긴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9-30 15:55:08

제12회 ‘아미동에서 놀자’…산복도로 일원서 주민 참여형 축제
‘아미를 보라-열두 달, 열두 빛 아미’ 주제…공연·체험·먹거리 마련
제12회 아미동에서 놀자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서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서구 아미동의 풍경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마을축제가 열린다.

아미동은 오는 10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찻집예술체험장을 중심으로 산복도로 일원에서 ‘제12회 아미동에서 놀자’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아미를 보라-열두 달, 열두 빛 아미’를 주제로 아미동의 풍경과 사람, 지역의 이야기를 다양한 프로그램에 담는다.

특히 아미동의 이름이 방탄소년단(BTS)의 공식 팬덤인 ‘아미(ARMY)’와 같다는 점에 착안해 보라색을 축제의 주요 색상으로 활용한다.

축제장 곳곳에는 보라색 조형물과 포토존 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아미동의 산복도로 풍경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주민노래자랑과 공연을 비롯해 먹거리와 체험부스 등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미동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지역의 정취를 공유하는 한편, 방문객들에게는 산복도로와 마을의 특색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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