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삼산동 국·공유지 행정대집행…도시미관 훼손 근절 나서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3-26 15:33:52

인천시 부평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25일 삼산동 363-1번지 일원 국·공유지에서 무단 경작과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장기간 이어진 무단 경작과 쓰레기 적치로 인한 도시미관 훼손과 악취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 지역은 약 2,457㎡ 규모의 공유지로, 일부 주민의 무단 경작으로 인해 쓰레기 발생과 악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날 대집행에는 부평구와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무단 경작지와 불법 적치물을 전량 철거하고 훼손된 부지를 정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정대집행이 공공용지의 사적 점유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비 이후에도 삼산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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