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현인가요제 내달 1~2일 부산 송도해수욕장서 개최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7-23 19:18:15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대한민국 대중가요사의 거목 고 현인 선생의 음악적 유산을 기리고, 한국 가요계를 이끌어갈 신예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제22회 현인가요제’가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부산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부산 서구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가요제는 다음 달 1일(토) 오후 6시 30분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가요제로 자리매김한 현인가요제는 매년 전국에서 실력파 신인들이 대거 참가하는 스타 등용문이다.
치열한 사전 심사를 거쳐 엄선된 15개 팀이 1일 오후 6시 30분 최종예선에서 치열한 경연을 펼치며, 이 중 선발된 5개 팀이 2일 오후 7시 본선 무대에 올라 대상의 영예를 두고 최종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축제의 열기를 더할 초청가수 라인업도 한층 풍성해졌다.
1일 최종예선 무대에는 정수라, 허찬미, 도시아이들, 진욱 등이 출연해 흥겨운 축하공연을 펼친다.
2일 본선 무대에는 ‘미스터트롯2’ 선(善)을 수상한 박지현을 비롯한 서지오, 조영남, 별사랑, 구수경 그리고 전년도 현인가요제 대상 수상자 신현지가 무대에 올라 한여름 밤 송도 해변을 감동과 열정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올해 가요제는 경연 본연의 진정성을 높이고 신인 발굴이라는 취지를 더욱 살리는 한편, 무대 연출과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송도 해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부산 서구는 행사 기간 많은 피서객과 관람객이 송도해수욕장에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 인력 배치, 보행 동선 관리, 교통 통제 등 종합 안전·교통 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방침이며, 시민과 관광객들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철 해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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