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부산민생 100일 비상조치" 추진계획 공약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5-04 16:28:49
시장직속 '부산민생 안심 특별본부' 설치 약속
영세화물차주,택배종사자 유류비장려금 지원
소상공인 에너지 바우처,공공요금 6개월 동결
[로컬세계 =글·사진 박종순 기자] 전재수(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4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즉시 시민의 삶을 안정시키기 위한 '부산민생 100일 비상조치' 추진계획 공약을 밝혔다.
전 후보는 "부산은 지금 시민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이 매우 큰 도시가 됐다"며 "매일 36명의 시민이 부산을 떠나고 있고 고유가, 고물가, 고금리의 부담이 일상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전 후보는 이어 "이럴 때일수록 시정은 삶 가까이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부산시장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어려움을 격는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전 후보는 이를 위해 "제가 당선되면 시장 직속으로 부산민생 안심 특별본부를 구성해 민생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집중적인 긴급지원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마지막으로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영세 화물차주, 택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시적 유류비 지원, 전통시장 소상공인 에너지 바우처 지급,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과 지방세 부담 완화 방안 검토, 동백전 캐시백 한시적 확대, 공공일자리 민생지킴이 운영, 취약계층 돌봄 강화, 공공일자리 확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및 배달수수료 부담 완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추진중인 민생 금융범죄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에도 적극 협력해 불법 사금융과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시민을 보호 하겠다는 뜻도 덧붙였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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