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음식문화 개선 최우수기관 ‘계룡·예산’ 선정
박명훈 기자
culturent@naver.com | 2024-11-29 15:34:11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대회’ 개최…우수사례 공유·확산
[로컬세계=박명훈 기자] 충남도는 계룡시와 예산군을 ‘2024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대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지회가 28-29일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는 민관이 추진한 음식문화 개선 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대회는 도와 15개 시군 공무원, 외식업지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공유, 특강, 특수 시책 결과 발표 등 순으로 진행했다.
계룡시와 예산군은 △위생등급제 지정 △식품위생업소 시설 개선 자금 융자 △식중독 발생률 △안심식당 지정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음식문화 개선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사례 발표는 계룡시와 예산군이 올해 추진한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발표했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지회 아산시 지부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헌희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이번 평가대회는 음식문화 개선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점검해 충남의 음식문화를 발전시키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도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 제공. |
[로컬세계=박명훈 기자] 충남도는 계룡시와 예산군을 ‘2024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대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지회가 28-29일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는 민관이 추진한 음식문화 개선 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대회는 도와 15개 시군 공무원, 외식업지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공유, 특강, 특수 시책 결과 발표 등 순으로 진행했다.
계룡시와 예산군은 △위생등급제 지정 △식품위생업소 시설 개선 자금 융자 △식중독 발생률 △안심식당 지정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음식문화 개선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사례 발표는 계룡시와 예산군이 올해 추진한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발표했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지회 아산시 지부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헌희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이번 평가대회는 음식문화 개선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점검해 충남의 음식문화를 발전시키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도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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