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시설관리공단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우영환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6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와 전기·안전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구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공단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에 따라 전기 재해 예방 및 ESG 경영 공동 이행을 위해 동반성장, 탄소중립, 기술지원, 안전교육, 지속발전 등과 기타 협력 가능한 사항들에 대해 상호 협의 및 지원한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시설안전 및 안전분야 등 폭넓은 분야에 걸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우 이사장은 이와 관련, “이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서구민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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