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성주라이온스클럽은 26일 성주읍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과 라면 42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교영 회장은 “우리주위를 돌아 볼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라이온스클럽은 지역내의 자영업자, 농업인, 소상공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52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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