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재해예방 신규사업 489억 확보… 안전도시 도약 박차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ail.net | 2025-09-16 15:48:29
총 2,179억 원 규모 재해예방사업 진행… 남원시 역사상 최대 규모
[로컬세계 = 이태술 기자] 전북 남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해위험정비 신규사업’에 최종 3개 지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489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규사업은 △백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66억원(2026~2029년) △생암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15억원(2026~2029년) △산동 월석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8억원(2026년)으로, 집중호우 피해가 반복돼 온 송동면·대강면·산동면의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남원시는 이번 선정으로 상습침수지와 급경사지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시는 사석지구(397억원), 대곡지구(406억원), 등구·평선지구(313억원), 노암4통(150억원), 주촌지구(396억원), 노암지구 급경사지(28억원) 등 다양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신규사업까지 합산하면 남원시가 추진하는 재해예방사업 규모는 총 2179억 원에 달한다. 이는 남원시 재해예방사업 역사상 최대 규모로, 안전망을 대폭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
최경식 시장은 “이번 신규 재해예방사업 선정은 남원시가 안전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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