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청소년활동진흥사업 성과공유회서 활동수기 우수사례로 주목 -  인천시 서구시설관리공단 제공.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우영환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서구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학생이 지난달 28일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2025년 청소년활동진흥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1일 공단에 따르면  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문모 학생이  ‘활동수기 공모전’ 초등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센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전국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3개 주요 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이 성과공유회는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한 해 동안 추진된 청소년활동진흥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와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 지원을 위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너나두리’는 성평등가족부와 인천시, 서구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학습지원, 전문체험, 자기주도 활동, 급식 및 하원지도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 5, 6학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신청은 서구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방문하면된다.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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