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흥 칼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누굴 위해 존재하는가?
마나미 기자
| 2026-10-28 16:28:23
요즘 같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누굴 위해 존재하는가? 이 나라에 주인은 국민인데, 국민의 소리는 간데 없고 통치자와 정치인들의 소리만 요란하게 언론에 나가 큰소리친다. 이것이 진정 나라를 위하는 길인가?
우리 정치가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가? 우리 모두 한번 생각해 보자. 쿠데타로 정권을 잡았어도 통치자의 자리에 앉으면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일했지 지금처럼 자신들만을 위하는 정치는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정치 경제 사회가 국민들을 위해서 잘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민생 정치가 서민들을 바닥으로 이끌려 우리 사회가 모두가 불만으로 가고 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일한다는 말은 누굴 위한 거짓인가? 우리 정치가 진정하게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일한다면 여야가 서로 큰소리치며 상대를 무시하며 정치판을 시끄럽게 하며 정치를 할 필요가 없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배려와 이해속에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책은 서로 다툴 필요가 없다.
의견을 경청하고 서로 논의를 통해서 정책도 현실에 맞도록 협치하면 되는 것을 누굴 위한 정책이고 누굴 위한 방침인지 밀어부치기 식의 정치가 과연 올바른 정치인가? 지켜보는 국민의 눈에는 너와 나 우리 모두를 떠나서 저렇게 해야 되나 하는 한숨만 나온다. 그러다 보니 여야는 자신들의 입장만 주장하다보니 서로의 의견 조율이 되겠는가?
이제 우리 정치가 정말 달라져야 한다. 무지의 길보다는 양심 있는 지혜와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의견을 모우는 것이 올바른 정치다. 통치자의 의견만 가지고 독재시대로 가는 것은 자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맞는 정치인가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모든 정치가 진짜 나라와 국민을 위한다면 여야가 힘을 모아서 미래를 생각하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정치가 그런가? 오로지 자신의 당만 앞세우고 잘못 가는 길도 자신들의 입장만 앞세운다. 그러다 보니 우리 정치가 조용하게 제대로 갈 수 있는가? 누가 봐도 의구심이 간다.
물론 정치를 하다보면 서로의 조율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상대를 무시하지 말고 제대로 소통하며 지혜롭게 설명하며 설득력을 가져라. 그것이 현명한 우리 정치다. 나라에 먼저 할 일도 있고 천천히 해도 되는 일도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자신들의 발의만 앞세우며 밀고 나가는 것은 민주주의를 독재정치로 가는 길이다.
아무리 통치자의 권력이라 해도 바른 길이 아니면 바른 소리를 해라. 그것이 징정한 나라를 위하는 길이다. 오로지 맞장구치며 아부성 발언은 지켜보는 국민들도 웃는다. 우리 사회가 정직하고 모범적으로 가려면 공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모범된 행동을 하며 정직해야 한다. 그것이 징정 나라를 위하는 길이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누굴 위해 존재 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나라와 국민이 있기에 존재하는 것이지 통치자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정치가 정직하게 똑바로 우뚝 서야 우리나라가 경제 대국으로 갈 수 있다. 이제 우리 정치가 여야로 싸우는 것보다 국민과 함께 잘 사는 길을 열어 선진대국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것이다.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UN친선대사. 문학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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