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생애주기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1기 운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8-07 18:05:52

청소년·청년·어르신 대상 클라이밍·레이저사격·파크골프 진행 영도구체육회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1기 운영을 시작했다. 영도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영도구는 영도구체육회가 지난 8월 1일부터 청소년·청년·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지역밀착 생활체육 프로그램’ 1기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들이 생활권에서 클라이밍, 레이저사격, 파크골프 등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클라이밍 프로그램은 영도공간307에서 매주 토·일요일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각 운영되며, 레이저사격 프로그램은 영선중학교에서 매주 토요일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진행된다.

또 파크골프 프로그램은 영도구파크골프장에서 매주 화·목요일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기초부터 실전까지 배울 수 있는 초급반으로 운영된다.

한영익 영도구체육회장은 “주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확대는 물론 세대 간 소통과 활력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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