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자문위원, 관내 상주공사 소방감리원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진소방서는 18일 5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진소방서 예방업무 담당자 및 외부자문위원, 관내 상주공사 소방감리원의 참석하에 건축, 소방 기술 실무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예방업무 담당자의 기술실무 역량향상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개최해온 것으로, 하반기에는 현장 소방감리원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간담회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동화재탐지설비 비화재보 대책발표 ▲초고층건축물의 수리계통의 이해발표 ▲건축, 소방관련 법령개정사항 안내 ▲감리원 건의사항 청취 및 상호토론 등이다.

류승훈 부산진소방서장은 “특정소방대상물 종류의 다양화, 건축 및 소방 관련 법 개정 등으로 예방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이 더욱 요구된다”며“추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 업무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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