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지난 22일 병점 사무실에서 관내 일부 시설지원과 생활이 어려운 지역 소외계층 16가정에게 200ℓ씩 난방유로 전달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봉사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오산시 애향장학회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도 푸드마켓 후원 및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나누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고 기배동에 위치한 아동시설에도 기저귀를 비롯해 다양한 물품지원을 아끼지 않고 전달하고 있다.

조성욱 회장는 “봉사는 나누면 배가 된다, 이것은 내가 혼자하는 것이 아니고 127명의 회원이 같이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와 기부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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