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 마지막 관문…총력 대응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1-15 16:24:02

KDI SOC 분과위 종합평가 개최
통과 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연결
정종복 기장군수(왼쪽 여섯번째)와 지역 정치권,주민들이 KDI에서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기장군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기장군은 15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 조사 SOC 분과위원회’ 회의를 계기로 예타 통과를 위한 마지막 총력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4년 7월과 2025년 10월 점검회의에 이은 사실상의 마지막 관문으로, 결과는 향후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회의에 앞서 정종복 기장군수와 박형준 부산시장, 정동만 국회의원,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박종철 부산시의원, 지역 주민들이 KDI를 찾아 예타 통과를 촉구하며 17만4000여 기장군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정종복 군수는 “지난해 KTX-이음 기장역 정차 확정에 이어 정관선 예타까지 통과시켜 기장군의 사통팔달 교통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시철도 정관선은 동해선 좌천역과 정관읍 월평을 잇는 노선으로, 예타를 통과하면 이미 통과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월평에서 연결된다. 이렇게 되면 기장에서 부산 노포역과 KTX 울산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동해선 좌천역을 통한 부산·울산 이동도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기장군은 이를 지역 교통 혁신과 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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