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여성총괄본부장 등 350여 명 참석, 김문수 후보 당선 결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부산선대위 여성총괄본부 필성 결의대회 성황리 개최.국민의힘 부산시당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지난 19일 오후 2시 부산시당 5층 강당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부산선대위 여성총괄본부 필승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서병수 부산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김희정 공동선대위원장 겸 여성총괄본부장, 권혁란 고문단장, 정채숙 상황본부장 등 대변인과 특보단을 포함해 총 350여 명이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여성총괄본부는 시당 여성조직, 지역조직, 직능, 대외협력, 홍보, 복지환경, 일자리경제, 청년여성, 교육대책, 전문직, 문화예술, 저출생 등 16개 본부장 체제로 2천여 명의 조직을 갖추고 김문수 후보 당선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참석자들은 필승결의문 낭독을 통해 “부산 여성들이 앞장서 김문수 후보의 압도적 지지율을 이끌어내자”고 뜻을 모았다. 여성총괄본부는 김문수 후보가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를 이끌 적임자임을 확신하며, 이재명 후보의 비도덕적 행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서병수 위원장의 격려사, 김희정 본부장의 인사말과 임명장 전달식, 특보단 필승결의문 낭독에 이어, 시민단체 저출생 가족사랑 행복이음도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 결의대회를 열었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여성의 힘을 바탕으로 김문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 조직력을 강화하며 선거운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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