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안사면, 측백나무 식재로 마을 경관 개선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3-30 16:03:37
발전소 주변 마을 생활환경 정비·녹지 공간 확충
주민 의견 반영해 관리 효율 높은 수종 중심 식재
안사면 측백나무 식재. 의성군제공
주민 의견 반영해 관리 효율 높은 수종 중심 식재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발전소 주변 마을의 환경 개선과 경관 정비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경북 의성군 안사면은 지난 24일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복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한 측백나무 식재 사업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천 수상 태양광발전소 인근 마을인 안사면 중하리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녹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 의견을 반영해 경관성과 관리 효율성이 높은 측백나무를 중심으로 식재가 진행됐다.
측백나무는 사계절 푸른 경관을 유지하는 상록수로 미세먼지 저감과 방풍 기능이 뛰어난 수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식재는 폐비닐 집하장 주변에 배치돼 경관 개선과 함께 주민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희 중하리 이장은 “그동안 폐비닐 집하장 주변이 정돈되지 않은 모습이었는데 측백나무 식재로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고 깔끔해졌다”며 “주민들도 변화에 대해 큰 만족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하 안사면장은 “이번 경관 조성 사업을 통해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더욱 쾌적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지 조성과 환경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안사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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