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교육부, 청소년 진로교육 협력 '맞손'

길도원 기자

local@ocalsegye.co.kr | 2019-01-04 16:05:22

▲4일 롯데월드 웰빙센터에서 청소년 대상 진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오른쪽)와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롯데월드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롯데월드와 교육부가 손을 잡았다.

롯데월드는 4일 롯데월드 웰빙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교육부와 청소년 대상 진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 박백범 교육부 차관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 대상 벽지 중학교까지 확대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제공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 적극 활용 등이다.

협약식 이후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박동기 대표의 안내에 따라 민속박물관을 관람하기도 했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을 관람하는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와 박백범 교육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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