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급식관리지원센터, AI 기반 노인 맞춤형 항염 프로그램 성과로 학술대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5-19 16:10:01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향숙 교수, 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이 지난 15일 열린 한국식품영양학회 학술대회에서 AI 기반 정밀영양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최근 식품영양학계는 AI 기술을 접목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영양 관리로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하고 있으며, 인천서구센터가 이러한 최신 흐름을 현장에 선도적으로 도입해 성과를 거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센터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관내 경로당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가 도출한 ‘항염 향신료 최적 배합비(강황·흑후추)’를 적용한 이론·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분석 결과, 참여 어르신들의 저염 식습관 실천 의지가 사전 대비 40% 향상되었으며, 허브를 활용한 짠맛 대체 기술 수용도와 식단 관리 자기효능감도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센터장은 “최근 식품영양학계는 개인 맞춤형 데이터를 다루는 ‘AI 기반 정밀 영양’으로 급격히 진화하고 있다”며, “인천서구센터가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선도하여 노인 복지 현장에 실효성 있는 모델을 제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미래형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급식·영양 관리 분야를 리딩하는 선도 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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