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현택 동구청장(오른쪽)과 새누리당 이장우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구정 현안 간담회를 갖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동구는 18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새누리당 이장우 국회의원을 초청한 가운데 구정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6기 3년차 하반기를 맞아 각종 난관에 부딪혀 있는 주요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성공적인 구정 수행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의원과 구 관계자들은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조속한 재추진 ▲대전역 일원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용운동 도시개발사업(대전의료원) 추진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추모공원 조성 등 5개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한현택 구청장은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노력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집결시켜 지역발전을 위한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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