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구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방충망 설치로 안전한 여름 지원”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7-31 16:21:59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시 영종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실천주간을 맞아 지난 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충망 설치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센터 직속 봉사단체인 수리특공대봉사단과 사나래봉사단, 그리고 기업봉사단인 제물포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에어컨이 없거나 전기요금 부담으로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영종구 6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가정을 방문해 현관 방충망 설치와 노후 창문 방충망 교체를 진행했다.
방충망 설치를 지원받은 용유동의 한 어르신은 “여름이면 모기와 해충 때문에 창문을 열기 어려웠는데, 새 방충망 덕분에 이제는 안심하고 창문을 열 수 있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업봉사단으로 참여한 제물포구시설관리공단 이장규 주임은 “작은 재능이지만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자원봉사”라며 “앞으로도 전문 봉사단과 함께 주거 환경 개선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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