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김수민 국회의원 후보 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사진을 찍고 있다.

[로컬세계 = 서이선 기자] 4·10 총선에서 청주 청원구에 출마한 김수민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24일 선거대책위원회의 발대식을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위원장들은 한목소리로 “김수민 후보는 지역과 중앙 정치에서 개혁을 이끌며, 청주 청원의 구시대적 생각과 시스템을 바꿔 지역 발전에 새로운 장을 맡을 것”이라며 후보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표했다.

특히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살고 싶은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마스터 플랜을 제시하며 “청주 중심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청주 청원 지역을 대표하는 시의장과 시도의원, 노인협회장,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고문단, 자문위원, 각 기능별 조직본부장들과 읍면동 위원장 등 이른바 지역의 협의체가 함께한 자리였다.

100여명의 참석자들은 임명장 수여와 함께 김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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