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동 231 일원 134필지 경계 확정 및 지적공부 정비… 구민 재산권 보호 기여북구청 전경. 북구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는 만덕동 231 일원 134필지(23,799.3㎡)를 대상으로 추진한 ‘만덕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9월 23일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공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 재산권 보호를 동시에 도모하는 국책사업이다.
북구는 지난 2024년 10월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개최,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경계를 확정 지었다.
이번 사업 완료로 실제 이용 현황에 맞춰 경계를 정비해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게 됐다.
북구 관계자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토지소유자 및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에 따른 등기촉탁을 조속히 진행하고, 향후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한 조정금 지급 및 징수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