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유도 재능기부부터 플로깅까지...지역상생과 ESG 가치 실현 앞장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10-15 16:31:11

메달리스트 포상금 전달·지역 유도 꿈나무 레슨·환경보호 플로깅 전개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한주엽 선수 포상금 전달(좌측부터 한주엽 선수, 김도균 대표이사). 강원랜드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랜드가 소속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 유소년 꿈나무 육성과 친환경 가치를 확산하는 전방위적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14일 정선군 사북중학교 유도장에서 사북초·중·고등학교 유도 유소년 선수 35명과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동메달리스트인 한주엽 선수를 비롯한 하이원유도팀 선수들의 재능기부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됐다.

현장을 직접 방문한 김도균 대표이사는 한주엽 선수에게 포상금 천오백만 원과 축하를 전하고, 하이원유도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유소년 선수들과의 소통 시간에 사북고등학교 2학년 김유성 학생은 “언젠가는 하이원 선수들처럼 국가대표로서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실업팀에도 들어가서 운동에만 전념하는 것이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북중학교 유도장에서 하이원유도팀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유도꿈나무 원포인트 레슨.

또한, 사북중학교 1학년 정수현 학생이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을 직접 보고 그 유도장에서 한번 훈련해 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자, 김 대표이사는 올해 안으로 선수촌 방문을 바로 진행하겠다고 약속해 선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도균 대표이사는 “대회를 무사히 잘 마치고 유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해 준 우리 하이원 유도 선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석탄산업전환지역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선수들의 도전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하이원스포츠팀 선수단 플로깅 캠페인 전개.
하이원스포츠팀 선수들이 15일 서울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하이원위너스 당구팀 에디레펀스, 강지은).

이어, 15일에는 하이원스포츠팀 소속 프로 당구팀 ‘하이원위너스’와 하이원유도팀 선수단이 서울시 마포구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찾아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절감 체험 전시에 참여한 뒤, 월드컵공원과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하며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했다. 

강원랜드는 이번 유소년 재능기부와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선수단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환경보호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다채로운 스포츠 연계 상생·ESG 가치 실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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